Slices->슬라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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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/ _Slices_는 배열보다 좀 더 강력한 시퀀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Go의 핵심적인 데이터 타입입니다.
package main
import "fmt"
func main() {
// 배열과 다르게, 슬라이스는 원소의 갯수가 아닌 포함된 원소들로만 작성됩니다.
// 길이가 0인 빈 배열을 만들기 위해선 내장 함수 `make`를 사용하면 됩니다.
// 제로값으로 초기화된 길이가 3인 문자열 배열을 만듭니다.
s := make([]string, 3)
fmt.Println("emp:", s)
// 배열처럼 값을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
s[0] = "a"
s[1] = "b"
s[2] = "c"
fmt.Println("set:", s)
fmt.Println("get:", s[2])
// `len`은 예상대로 슬라이스의 길이를 반환합니다.
fmt.Println("len:", len(s))
// 이러한 기본 연산에 이어 슬라이스는 배열보다 더 풍부한 기능들을 지원합니다.
// 그 중 하나는 새로운 값이 추가된 슬라이스를 반환하는 `append` 함수입니다.
// 주의할건 새로운 슬라이스를 사용하기위해선 append로부터 반환되는 값을 사용해야합니다.
s = append(s, "d")
s = append(s, "e", "f")
fmt.Println("apd:", s)
// 슬라이스는 또한 복사도 가능합니다.
// `s`와 같은 길이를 갖는 빈 슬라이스 `c`를 생성하고 `s`를 `c`로 복사합니다.
c := make([]string, len(s))
copy(c, s)
fmt.Println("cpy:", c)
// 슬라이스는 `slice[low:high]`로 쓸 수 있는 "slice(자르기)" 연산을 지원합니다.
// 예를 들어, 다음 연산을 통해 `s[2]`, `s[3]`와 `s[4]`로 이루어진 슬라이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.`
l := s[2:5]
fmt.Println("sl1:", l)
// 다음처럼 쓰면 `s[5]`까지 자릅니다. (단, 마지막 원소는 포함하지 않습니다.)
l = s[:5]
fmt.Println("sl2:", l)
// 또한 다음처럼 쓰면 `s[2]`부터 자르게 됩니다. (이 때는 첫원소를 포함합니다.)
l = s[2:]
fmt.Println("sl3:", l)
// 또한 한 줄로 슬라이스 선언 및 초기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.
t := []string{"g", "h", "i"}
fmt.Println("dcl:", t)
// 슬라이스는 다차원 데이터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
// 다차원 배열과 다르게 다중 슬라이스의 내부 슬라이스들은 가변적 길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.
twoD := make([][]int, 3)
for i := 0; i < 3; i++ {
innerLen := i + 1
twoD[i] = make([]int, innerLen)
for j := 0; j < innerLen; j++ {
twoD[i][j] = i + j
}
}
fmt.Println("2d: ", twoD)
}
# 참고로 슬라이스는 배열과는 다른 타입이지만 `fmt.Println`로 출력을 하면 유사한 형태로 출력됩니다.
$ go run slices.go
emp: [ ]
set: [a b c]
get: c
len: 3
apd: [a b c d e f]
cpy: [a b c d e f]
sl1: [c d e]
sl2: [a b c d e]
sl3: [c d e f]
dcl: [g h i]
2d: [[0] [1 2] [2 3 4]]
# Go 슬라이스의 설계와 구현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o팀에서 작성한 [great blog post](http://blog.golang.org/2011/01/go-slices-usage-and-internals.html)를 참고하세요.
# 지금까지 배열과 슬라이스를 살펴봤습니다. 다음엔 Go의 또 다른 핵심 내장 데이터 구조인 maps를 살펴봅시다.